케이뱅크 인터넷뱅크를 통한 주담대 (주택담보) 대출 갈아타기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근에 들어서 24년 7월 1일 부터 시행되기로 한 스트레스 DSR이 2달 유예되면서 적용 시점이 뒤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스트레스 DSR이 시행되면 대출 받기가 더 어렵고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하는게 중요합니다.
케이뱅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금리
케이뱅크는 최대 10억까지 가능하고, 금리는 최소 3.4% 까지 금리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케이뱅크에서 금리를 조회하고 신청하는 방법은 아래 순서를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케이뱅크의 주택담보대출(아파트담보대출) 금리조회 및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케이뱅크 앱 설치: 먼저 스마트폰에 케이뱅크 앱을 설치합니다.
- 앱 접속: 케이뱅크 앱에 로그인합니다.
- 대출 메뉴 선택: 앱 내에서 ‘대출’ 또는 ‘아파트담보대출’ 메뉴를 찾아 선택합니다.
- 대출 종류 선택: 목적에 따라 ‘대출 갈아타기’, ‘아파트 구입자금 대출’, ‘반환자금 대출’, ‘생활안정자금 대출’ 등 원하는 대출 종류를 선택합니다.
- 정보 입력: 필요한 개인정보와 담보로 제공할 아파트 정보를 입력합니다.
- 금리 조회: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시스템이 자동으로 금리를 조회하여 제시합니다.
- 서류 제출: 필요한 서류를 앱을 통해 제출합니다. 일부 서류는 공동인증서를 통해 자동으로 제출되며, 나머지는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여 앱에서 제출할 수 있습니다.
- 대출 신청: 제시된 금리와 조건을 확인한 후 대출을 신청합니다.
케이뱅크의 아파트담보대출은 24시간 365일 언제든 대출 신청 및 서류 제출이 가능하며, 최대 10억원
지난번에 케이뱅크는 주담대 관련해서는 아래 글에 아주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https://isanghan.tistory.com/1546
스트레스 DSR 2달 연기 마지막 영끌 기회
당초 7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스트레스 DSR이 유예되어서 2달 연기 되기로 하였습니다. 당초 7월 부터는 원래 조회되 나오는 대출 한도 금액이 줄어서 대출 실행될수 있었는데 아직 2달의 시간이 남았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이 연기된 것은 원래는 2024년 7월에 시행될 예정이었는데, 두 달 연기되어 2024년 9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왜 연기되었는지, 이번 결정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볼게요.
스트레스 DSR 2단계 주요 내용
스트레스 DSR 2단계는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그리고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됩니다. 스트레스 금리는 기본 금리 1.5%의 50%인 0.75%가 적용되는데요, 이는 대출을 받을 때 상환 능력을 더 엄격하게 평가하게 하는 조치입니다. 대출자의 부채 부담을 줄이고,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키기 위한 거죠.
시행 연기의 이유
이번 연기 결정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
- 서민과 자영업자 지원: 현재 정부에서 서민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논의 중이에요. 경제 상황이 어렵다 보니, 이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조금 늦추기로 한 거죠.
- 부동산 PF 시장 안정화: 6월 말부터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등이 시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부동산 시장이 충격을 받지 않도록 연착륙이 필요해요. 그래서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시기를 조정하게 된 겁니다.
주요 변경 사항
이번 연기로 인해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생겼어요:
- 시행 시기 변경: 원래 2024년 7월 1일 시행 예정이었는데, 2024년 9월 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 적용 대상 확대: 은행권에서는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신용대출까지 포함되고, 제2금융권은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됩니다.
- 스트레스 금리 상향: 기존 0.38%에서 0.75%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기본 스트레스 금리 1.5%의 50%를 적용한 결과죠.
- 3단계 시행 시기 변경: 원래 2025년 초로 예정되었던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시기가 2025년 7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연기의 영향
이번 연기 결정이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 서민과 자영업자: 일단 대출 상환에 대한 부담이 당분간 덜어지겠죠. 경제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시간이 주어지는 셈입니다.
- 부동산 시장: 부동산 PF 시장의 충격을 줄이고, 더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금융기관: 금융기관들도 새로운 규제에 적응할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고 고객들에게 충분히 안내할 시간이 생긴 거죠.
이번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연기는 서민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연기된 시행 시기와 변경된 적용 대상을 통해 금융당국은 시장에서의 연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경제적 안정과 지속 가능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