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버리 세탁세제, 얼룩제거제 1년간 사용후기

나도 써보는 나의 그녀 너의 그녀의 라버리세제 후기….올해 초 라버리가 런칭을 하자마자 구매해봤다. 촘미님의 오랜 랜선 팬으로서 경험해 보고 싶었다. 그냥 그녀를 믿는 이 믿음…..사실 제일 이끌렸던 점은 성분이 좋다기에, 아기를 키우는 집이라 믿고 구매했다.

라버리를 사용하기전부터 섬유유연제가 안 좋다는 얘기를 듣고 사용 안한지 오래였다. 그렇기에 무향에 관해서는 개의치 않았다. 이젠 진한 섬유유연제 향은 맡기 어려울 정도.

초반에 사용 후기들을 봤을 때 다들 하는 얘기가 침 냄새였는데, 난 사실 처음에는 모르고 한참을 썼다. 남편도 잘 모르겠다고 하고….근데 얘기를 듣고 자세히 맡아보니 무슨 냄새인지 느껴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별로 문제 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윈드세제, 얼룩제거제 1통씩만 사서 사용해 보았고, 지금은 정착해서 오픈 할 때마다 쟁여두고 사용하고 있다.




세탁세제에는 윈드와 포레스트 두가지가 있다. 윈드는 원료향 그 자체 무향이고, 포레스트는 말 그대로 숲속 우거진 숲속에 있는 듯한 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윈드만 계속 써봤고, 포레스트는 한병 사둔게 있는데 아끼느라 아직도 못 써봤다. 포레스트라고 해서 향이 계속 되는게 아니고 빨래하기전까지만 향이 남아있고 건조하면 다 날아가는 것이라고 했기에 크게 의미가 없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사용하는거라 기본을 택하는게 좋았다.

얼룩제거제 같은 경우는 솔직히 잘 지워지는 건 다른 브랜드도 잘 지워진다. 이전에 사용했던 것들 대부분 잘 지워졌다.

하지만 성분! 안전한 스킨케어 등급의 성분이 나에게는 한몫 한다. 이 부분은 아이가 없었더라면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여러가지놀이를 하고 오면 옷에 항상 많이 묻혀오는 스타일이라 물감, 수성펜, 알 수 없는 재료들을 많이 지워봤는데 대부분 다 지워졌다.

물론 한 번에 다 안 지워지는 것도 많다. 그럴 때는 용액을 뿌려놓고 시간이 지난 뒤 문질러주고 또다시 뿌려서 여러 번 반복하면 해결된다. 꽤나 거품이 많이 나기 때문에 조금씩 뿌려가면서 지워보는 걸 추천한다.



라버리는 3배 농축 세제다.

처음 가격을 보면 흠칫 놀랄 수 있다. 하지만 농축 세제이기에 소량으로도 세탁을 할 수 있어 사용해 보면 그리 비싼 소비가 아니다.

계산을 해보니 우리 집 경우 2+1 아기 있는 3인 가족 (하루에도 여러 번 소량 빨래를 돌림)3달에 1통 정도 사용하는 것 같다.


라버리 세재 적당한 용량

기계세탁의 경우

세탁기에 세탁물이 가득 찼을 때 15ml

절반 정도 찼을 때 7.5ml

손세탁의 경우

물 5l 당 4ml 정도가 적당

목욕 타월 10개인 경우는 7.5ml,

5개가 들어간다면 4ml 미만으로 사용을 추천한다고 한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세제 적정량을 다시 한번 공부하게 되었다. 처음에 너무 많이 쓰는 거 같아서 설명을 다시 보고 좀 줄였는데도 많이 쓰고 있었다.

나는 소량으로 자주 돌리는 사람인데 펌프 한 번도 많은 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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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제 전용 펌프가 생겼다. 1회 펌핑 량은 3~4ml라고 한다. 너무 편리하다. 900ml 통을 매번 들어서 계량컵에 붓는 거 은근히 무거웠는데, 계속 사용하기 편하도록 업그레이드해주는 이 센스 너무 감사하다.



세제와 함께 오는 계량컵도 아주 역할을 톡톡히 한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는데 세제를 덜고, 닦고 묻을 일 없이 세탁물과 함께 돌리면 되니 무척 편하다.(가끔 빨래와 뒤엉켜 못찾고 건조기에 함께 들어갈때도 있지만…)

얼룩제거제는 입구가 변경되었는데 나는 오히려 콸콸 불편해서 건스프레이로 계속 사용중이다.

처음에 너무 남발해서 한 통을 너무 빨리 쓴 1인

앞으로도 특별한 이슈가 있지 않는 한 나는 계속 라버리와 함께 할 것 같다.

1년간 사용하는데 불편함도 없고 바라는점도 없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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