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계열 로보틱스가 코스피 기업공개 (IPO) 시장의 대어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약 적정주가를 2만 9천원으로 제시하여 두산 로보틱스가 상장 후에 가지게되는 기업가치는 1조 9천억 원으로 거의 2조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두산 로보틱스 상장과 두산주가의 재평가
코스피 기업공개에 대어이자 대물로 손꼽히고 있는 두산 로보틱스가 공모가 확정을 위하여 국내에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 및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두산 로보틱스의 주가가 희망하는 공모가의 최상단보다 초과할 것으로 예측하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는 영향으로 두산우 (000155) 두산2우b(000157)이 급등세를 보이며 최대 29% 가까이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산 로보틱스가 상장을 준비하면서 두산의 주가도 재평가를 받아 오늘 같은 급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상장을 마치면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지분의 90%를 소유하고 있어 막대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로봇주가 대세
올해 안으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두산 로보틱스의 경우 지난해 매출의 경우 449억 5천만 원의 매출에 12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로봇주의 특성상 2조 기업가치는 무난히 달성한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큰 코스피 기업공개 최대어는 2개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하나는 두산 로보틱스와 다른 한 가지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입니다.
로보틱스는 올 초에 식음료 특화된 협동로봇 신제품 E시리즈는 선보였습니다. 그 외 미국 북미나 서부지역에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 등의 북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산주가가 급등하는 이유와 올해 기대주 코스피 기업공개 기대주 두산 로보틱스의 공모시작가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