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업 시장에서 기업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켜온 존슨앤드존슨의 독주체제가 무너졌습니다. 새로운 1위에 오르게 된 제약회사는 바로 일라이 릴리입니다. 일라이 릴리의 새로운 당뇨 비만약이자 다이어트약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입니다.
일라이릴리의 대표제품 비만 당뇨약 마운자로 년 매출 33조원 성장
올해 약 453조 원로 시작한 릴리의 시총이 28% 상승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존슨앤존슨의 기업가치는 줄어들면서 제약 헬스케어 기업 1위가 바뀌는 결과가 나타나였습니다.
그 동안 당뇨 시장을 이끌고 오던 기업은 당뇨 비만 약으로 노보노디스크 “위고비” 였습닏.. 당뇨 치료제로 개발했던 이약들이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운자로의 경우 주1회 주사로 환자의 체중이 약 24kg까지 빼주는 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났습니다. 위고비 경우도 약 13kg 정도의 체중을 감량해 주는 효과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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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의 당뇨 치료제 비만약 가격대
마운자로의 한달 약 값은 비급여 기준으로 약 150만 원 – 200만 원 정도로 예상되며 아직 확정이 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위고비는 180만원 오젬픽은 120만 원 정도입니다. 비만 치료제로 허가받은 위고비와는 달리 당뇨 치료제로만 국내외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후 국내에서도 마운자로가 비만 치료제가 쓰이기 시장하면 국내시장도 급성장할 것이고 높은 매출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연도별 대표 의약품
2005 – 2010년 아바스틴 (로슈) 암 망막질환
2010 – 2015년 휴미라(에브비) 자가면역질환
2015 – 2020년 키트루다 (MSD) 암
2020 – 2028년 마운자로 (일라이릴리) 당뇨, 비만
일라이릴리 마운자로로를 통한 매출상황
마운자로 출시 후 약 7개월여 만에 마운자로 판매를 통해 5,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유명 투자은행에서는 마운자로를 통해서 릴리의 연 매출이 33조 원 정도 증가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3조원은 지난해 세계 최대 매출 올린 “애브비 휴미라” 28조 원을 뛰어넘은 성과입니다.
미국의 이후 세계 의약품 매출 예상
미국의 분석 기업 코텔리스에 따르면 2028년까지 전 세계에서 빠른 매출 상승이 오를 의약품으로 1위로 마운자로를 꼽았으며 2위 MSD 면역항암제 키트루 다음으로 3위로 오젬픽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26년도까지 전 세계 비만약 다이어트 약의 시장 규모가 130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